신아영 민낯으로 방 공개 "위풍당당 하버드대 졸업장" 시선 집중

입력 2015-03-25 13: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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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아영 민낯으로 방 공개 "위풍당당 하버드대 졸업장" 시선 집중

하버드대 출신 아나운서 신아영이 자신의 방을 최초로 공개했다.

지난 24일 방송된 tvN ‘현장토크쇼 택시(이하 택시)’는 배우 윤소희 남지현, 방송인 신아영이 출연한 가운데 ‘뇌섹녀(뇌가 섹시한 여자)’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서 신아영은 최초로 자신의 방을 공개했다.신아영은 메이크업을 싹 지우고 민낯 상태로 자신의 방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특히 깔끔하게 꾸며진 신아영 방 벽에는 하버드 졸업장이 위풍당당하게 자리 잡고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신아영 방 공개

신아영은 자신의 공부비결에 대해 “난 단어 외울 때 아는 단어는 과감하게 넘어간다. 처음 보는 단어는 펜으로 꼭 표시를 해둔다. 두 번째 볼 땐 표시해 둔 단어만 본다. 그러면 효율적으로 볼 수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자신만의 노하우를 공개했다.

사진=택시 신아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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