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체능’ 100회 소감, 안정환 “강호동한테 황금송아지 줘야하는 것 아닌가”

입력 2015-03-25 14:5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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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닷컴DB

'예체능 100회'

안정환이 KBS ‘우리동네 예체능’ 100회 특집을 맞은 소감을 전했다.

25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KBS 신관 국제회의실에서는 KBS ‘우리동네 예체능’ 100회기념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강호동, 정형돈, 안정환, 홍경민, 양상국, 바로, 샘 오취리, 이규한 등이 참석했다.

강호동은 이날 “예체능이 100회를 맞을 수 있었던 것은 시청자들의 관심과 사랑 때문”이라며 “또한 생활체육 동호인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공을 돌렸다.

이에 안정환은 “저는 축하하러 온 자리 같다”며 “100회 너무 축하드리고 대단한 것 같다. 호동이 형의 공이 큰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안정환은 “프로선수는 100경기를 뛰면 황금메달을 주는데, 호동이 형한테는 KBS 측에서 황금 송아지를 줘야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고 말해 보는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우리동네 예체능’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 10분에 방송된다.

'예체능 100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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