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4월 2일 컴백 확정 누구와 붙어도 ‘실력으로 증명’

입력 2015-03-26 09:2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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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마마무가 4월 2일 컴백한다.

마마무는 26일 자정 공식 트위터에 '마마무 영상도 기습! 티저 이미지도 기습! 발매 일정 공개도 기습! 꺄악 기습 파티다! 마마무 4월 2일 (목) 드디어 컴백! 화사한 봄날 우리 다시 만나요!'라는 글과 함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 이미지 속 마마무 멤버들은 노랑·노랑·주황·초록 등 컬러풀한 복고풍 의상과 헤어, 메이크업으로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마마무는 각자 개성 넘치고 도도한 표정으로 물 오른 미모를 자랑하고 있다.

실력적으로 이미 정평이 나 있는 마마무는 이번 컴백으로 미쓰에이·EXID·달샤벳 등 각양각색의 걸그룹과 경쟁을 펼칠 예정으로, 어떤 결과를 거둘지 주목된다.

소속사 측은 "마마무가 5개월 만에 스페셜 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한다"며 "이전보다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퍼포먼스와 음악으로 실력파 걸그룹으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뽐낼 것이다. 또한 스페셜 앨범인 만큼 숨겨둔 비장의 카드도 준비돼 있으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한편 마마무는 이번 스페셜 앨범 ‘AHH OOP(아훕)’서 '4+1' 컴백을 예고해 새롭게 합류할 멤버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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