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글의 법칙’ 박형식 “제아 멤버들, 정글은 무조건 좋다고 하더니…”

입력 2015-03-26 11: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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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SBS

‘정글의 법칙’ 박형식 “제아 멤버들, 정글은 무조건 좋다고 하더니…”

제국의 아이들 박형식이 멤버들로부터 받은 정글에 대한 조언을 털어놨다.

26일 오전 11시 서울시 영등포구 여의도동 서울 마리나에서는 SBS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 제작 발표회가 류담 이성재 임지연 레이먼킴 장수원 김종민 박형식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박형식은 이날 "정글에 갈 때 걱정을 많이 했는데 멤버들 중 정글 체험 한 사람이 세 명이다. 어떠냐고 물어봤더니 그냥 좋다고만 하더라"며 "직접 가보니 신세계를 체험했다"고 의미심장한 말을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정글의 법칙 IN 인도차이나'는 '정글의 법칙' 18번째 시리즈로 역대급 초호화 출연진들과 함께해 방송 전부터 큰 관심을 모았다. 27일 밤 10시에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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