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Gettyimages멀티비츠
[동아닷컴]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에서도 놀라운 골 감각을 선보이고 있는 디에고 코스타(27·첼시)가 리그와 팀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스페인 매체 ‘마르카’는 26일(이하 한국시각) 코스타와의 인터뷰를 통해 그의 생각을 전했다.
이날 인터뷰에서 코스타는“나의 대표팀 이야기는 아직 시작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아직 아무 것도 한 게 없다. 이번에도 뛰지 못해 유감이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대표팀 경기가 다가오면 꼭 무슨 일이 일어난다. 스페인 대표팀에서 꼭 성공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코스타는 EPL에 대한 질문에 “EPL은 과대평가되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좋은 팀들이 많은 어려운 리그”라면서 “언제든 약팀에게 질 수도 있다. 또한 박싱데이가 있어 더 힘든 것 같다. 일주일에 3경기를 치러야 한다. 물론 변명의 여지가 없긴 하다. 내년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 더 잘 하겠다”고 설명했다.
또한 코스타는 잉글랜드 수비수들에 대해 “스페인에서 뛸 때처럼 수비수들에 항상 이기고 싶다. 하지만 정말 거칠다. 스페인에서라면 프리킥을 받을 수도 있는 상황에서도 프리킥을 얻기가 어렵다”고 밝혔다. 아울러 “때로는 수비수들이 나를 타깃으로 삼아 경기를 방해할 때도 있다. 하지만 내 자제력이 갈수록 좋아지고 있고 이제는 내 할 일만 하려고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코스타는 첼시의 주제 무리뉴 감독과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의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을 비교하는 질문에 “두 사람은 많은 부분에서 비슷하다”고 말했다. 이어 “같은 비전을 갖고 있고 승리를 갈망하는 모습 역시 비슷하다”면서 “무리뉴 감독은 수많은 우승 기록을 통해 풍부한 경험을 쌓았다. 시메오네 감독 역시 마찬가지다. 둘은 같은 야망을 갖고 있고 경기를 바라보는 시각 또한 비슷하다”고 전했다.
한편, 코스타는 지난 시즌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유니폼을 입고 프리메라리가 35경기에 나서 27골을 넣으며 맹활약한 뒤 올 시즌 첼시에서 23경기 19골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지난 2014 브라질 월드컵을 앞두고 브라질에서 스페인으로 귀화한 그는 월드컵 무대에서 한 골도 넣지 못했으며 좀처럼 대표팀에서는 리그 수준의 기량을 펼치지 못하고 있다. 이번에도 햄스트링 부상으로 인해 전력에서 이탈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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