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KBO리그 개막전 시구자 전원 확정

입력 2015-03-26 17:5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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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토) 잠실, 사직, 광주, 목동, 대구 구장에서 시작하는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의 개막전 시구자가 전원 확정됐다.

올해로 마지막 시즌을 맞이하는 대구구장에서 열리는 SK와 삼성의 개막전에서는 원년 삼성 라이온즈 어린이회원 출신 팬 박용현 씨 가족 3대가 시구와 시타, 시포를 맡았다.

박용현씨의 아들 박성호 군이 시구, 아버지 박창기 씨가 시타를 하고 박용현 씨가 원년 어린이회원 점퍼를 입고 시포에 나설 예정이다.

kt와 롯데의 사직 경기에서는 故 최동원 선수의 어머니 김정자 여사가 시구할 예정이다. 故 최동원 선수는 한국시리즈 단일시즌 4승이라는 KBO 리그 전무후무한 기록을 남기며 롯데 창단 첫 우승에 일조하였다. 김정자 여사는 최동원 선수 특유의 투구 준비 동작을 선보일 예정이다.

NC와 두산이 맞붙는 잠실 경기에서는 걸그룹AOA의 지민, 찬미 두 멤버가 각각 시구와 시타를 하고 LG와 KIA의 광주 경기에서는 윤장현 광주 시장과 초등학생 야구팬 임지용 군이 함께 시구에 나선다. 한화와 넥센의 목동 경기에서는 걸그룹 포미닛의 전지윤 양이 시구를 맡았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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