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창정, 임은경에 사심 폭발…“‘치외법권’ 500만 돌파하면 들이댈 것”

입력 2015-03-27 10:1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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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처

출처= 임창정 인스타그램 캡처

‘임창정 임은경’

배우 임창정이 열애설 상대였던 배우 임은경에게 사심을 드러냈다.

지난 26일 임창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화 ‘치외법권’ 촬영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임창정은 “‘치외법권’ 임은경 마지막 촬영현장. 간신히 도둑 촬영만 허락하네요. 나랑 스캔들 났었는데”라며 “가까이하기엔 너무 먼 여배우. 진짜로 한 번 들이대 보고 싶을 만큼 예쁘다. ‘치외법권’ 500만 들면 들이대야지”라는 글도 개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에는 임은경이 다른 배우를 끌어안은 채 카메라를 향해 미소를 짓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앞서 임창정과 임은경은 영화 ‘치외법권’ 촬영 중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이에 대해 임창정 측은 “사실무근”이라며 부인했다.

한편 영화 ‘치외법권’은 통제 불능의 프로파일러 정진(임창정)과 강력계 형사 유민(최다니엘) 콤비가 신흥 종교집단의 비리를 파헤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영화로 오는 8월 개봉 예정이다.

‘임창정 임은경’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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