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웃사이더 와인홍보대사 위촉, 국내외 산업활성화 기여

입력 2015-03-27 10:4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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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아웃사이더가 와인홍보대사로 나선다.

최근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래퍼 아웃사이더는 사단법인 한국소믈리에협회 와인홍보대사로 선정됐으며, 이에 국내에 수입되는 와인과 국내에서 생산되고 있는 다양한 와인을 널리 알리고 건전한 음주 문화 정착에 힘쓸 예정이다.

아웃사이더가 홍보대사로 위촉된 (사)한국소믈리에협회(회장 상민규)는 국내 최고의 소믈리에들이 대한민국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설립한 단체로, 풍부한 경험을 바탕으로 소비자들에게 와인에 대한 다양한 정보 제공과 관련 산업의 활성화를 위해 다방면에서 활동하고 있다.

한국소믈리에협회는 와인홍보대사인 가수 아웃사이더, MOU를 체결한 와인홍보마케팅전문회사 더플러스컴퍼니(대표 박희영)와 함께 국내 및 해외에서 제조하여 만들어지는 와인을 국내 소비자들에게 알리기 위한 다양한 홍보 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한국소믈리에협회 상민규 회장은 국내 와인산업의 발전을 위해 대중들과 더욱 가까이 할 수 있는 협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아웃사이더는 “한국소믈리에협회 와인홍보대사로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 평소 와인을 즐기고 관심이 많았던 만큼 이번 계기를 통해 와인에 대해 더 많이 공부하고, 세계의 여러 와인은 물론 국내에서 생산되는 다양한 와인들을 널리 알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아웃사이더는 지난 12일 발매한 정규 4집 앨범 ‘오만과 편견’으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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