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올 시즌도 ‘Be the legend’ 진행

입력 2015-03-27 10:5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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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지난해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포츠투아이㈜의 ‘Be the Legend’가 2015년에도 야구 팬들을 찾아간다.

프로모션 참여는 간단하다. 2014년과 동일하게KBO 정규시즌 동안 매일 안타를 칠 것 같은 타자를 선택하고, 선택된 타자가 안타를 기록하면1콤보를 얻는 것이 기본규칙이다. 다만, 2014 Be the Legend에서 전설에 등극한 아이디"쿠우호"의 기록(49콤보)을 넘어50콤보에 도전하는 것과31콤보부터50콤보까지는 스포츠투아이㈜에서 지정한 경기에서 선수를 선택하여야 한다는 것이 달라진 점.

월별 시상이 새로 생긴 것도 주목할 만하다. 4월 한 달 동안 선택한 선수들의 성적을 합산하여 타율, 홈런1위를 한 유저에게 ‘삼성화재 다이렉트 프라이즈’란 이름으로 각각 200만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참가 자격은 4월1일부터15일까지KBO STATS를 통해 삼성화재 보험료를 확인하고 선택한 선수들의 타석 수가4월 한달 간의 규정타석 수를 넘기면 된다.

또한 스포츠투아이㈜는 유저들에게 더욱 큰 즐거움을 전달하기 위해BTL Manager를 새롭게 출시했다. 해당 애플리케이션은Be the Legend 선택을 돕기 위한"투아이 추천픽" 및 투수vs 타자간"심화기록실" 서비스 등을 제공한다. BTL Manager는KBO STATS 애플리케이션 및 각 통신사별 마켓에서 다운 가능하며Be the Legend 계정을 이용해 사용 할 수 있다.

2015 Be the Legend는 ‘KBO STATS’ 애플리케이션을 다운 받거나, 기존'KBO 프로야구2014' 사용자는 업데이트를 통해 다운 받을 수 있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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