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브라질에 3-1 역전승… ‘주장’ 네이마르 결승골

입력 2015-03-27 11: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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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질의 네이마르가 후반 13분 결승골을 성공시키고 있다. 사진= ⓒGettyimages멀티비츠

‘프랑스 브라질’

브라질이 네이마르(FC 바르셀로나)의 활약을 앞세워 프랑스에 완승을 거뒀다.

브라질은 27일(한국시간) 프랑스 생드니의 스타드 드 프랑스에서 열린 평가전에서 프랑스에 3-1로 승리했다.

브라질은 전반 21분 라파엘 바란(레알 마드리드)에게 헤딩 선제골을 내줬으나 전반 40분 오스카르(첼시)의 동점골로 전반을 1-1로 마쳤다.

브라질은 후반 13분 이날 주장 완장을 찬 네이마르의 결승골로 역전에 성공한 뒤 후반 24분 루이스 구스타보(볼프스부르크)가 코너킥을 헤딩골로 연결, 승부에 마침표를 찍었다.

한편, 브라질은 이후 카를로스 둥가 감독이 사령탑을 맡은 이후 A매치 7연승을 기록했다.

‘프랑스 브라질’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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