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이윤진과의 첫키스 소감 “온 몸에 힘이 꽉 들어간 그 느낌…”

입력 2015-03-27 11:4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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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이범수, 이윤진과의 첫키스 소감 “온 몸에 힘이 꽉 들어간 그 느낌…”
‘이윤진 이범수’

이윤진이 KBS2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남편 이범수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 가운데 과거 이범수의 발언이 재조명 받고 있다.

과거 결혼을 앞둔 이윤진과 이범수는 결혼발표 기자회견을 열어 서로를 향한 아낌없는 애정을 표현해 눈길을 끌었던 바 있다.

당시 기자회견에서 이범수는 이윤진과의 첫 키스에 대해 “걷는 것을 좋아해 양재천을 걷다가 했다. 처음 했을 때 온 몸에 힘이 꽉 들어가서 그 느낌을 잊을 수가 없더라”라고 대답했다.

이어 마지막 키스를 묻는 질문에는 “날마다 한다”라며 시원한 대답을 해 주위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이윤진은 지난 26일 방송된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엄마·아빠를 똑 닮은 딸 소을, 아들 다을이를 공개해 관심을 끌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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