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카롱’ 변정수 “엉덩이 순두부 같아…심각하게 수술 고민”

입력 2015-03-27 12: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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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변정수가 몸매 성형에 대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변정수는 30일 방송되는 KBSW ‘마카롱’의 한 코너인 ‘빅스타그램’에서 여성이 선호하는 ‘차승원의 애플힙’ 만들기 주제에서 이 같은 고민을 털어놓는다.

최근 녹화에서 그는 “내 엉덩이는 순두부 같다”며 김단아 트레이너에게 엉덩이를 만져보라고 내줬다. 이를 지켜보던 MC 전현무는 무척 당황한 듯 난처한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아울러 변정수는 “김단아 트레이너의 엉덩이가 부럽다”며 “출산 후 처진 엉덩이 때문에 심각하게 수술을 고민한적이 있다”고 고백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축구여신’ 정인영은 자신의 은민한 침실을 방송 최초로 공개할 예정이다. 그의 침실에서 50-60대 부부 방에서나 볼 수 있는 소품이 발견돼 출연자들이 경악을 금치 못했다는 후문. 변정수의 고백과 정인영의 침실은 30일 방송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동아닷컴 정희연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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