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범수 아내 이윤진, ‘고려대 +4개 국어 능통 + 미모’ … 스펙왕

입력 2015-03-27 13: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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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2 ‘해피투게더3’ 캡처. 이윤진 이범수

이범수 아내 이윤진, ‘고려대 +4개 국어 능통 + 미모’ … 스펙왕

배우 이범수의 아내 이윤진이 동시 통역가인 이윤진의 놀라운 스펙이 화제다.

지난 26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는 워킹녀 특집으로 꾸며져 이윤진, 이혜원, 김지영, 김미려, 변정수가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이윤진은 “내 직업은 통시통역사다”고 자신을 소개하며 영어, 인도네시아어, 불어에 능통한 모습을 보였다.

이윤진은 고려대학교 영문과 졸업 후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 대학교에서 영어학을 수료한 바 있다. 이후 고려대학교대학원 언론학에 재학, 석사과정까지 마쳤다.

이윤진은 춘천 MBC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며 OBS 경인 공채 아나운서로 활동하기도 했다.

이날 이윤진은 방송에서 비에게 영어를 가르쳤던 경험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또 그는 마이클 조던, 베컴 등 유명 운동 선수들의 통역을 역임했던 일화를 공개했다.

한편, 이날 이윤진은 이범수에게 고가의 리미티드 에디션 키홀더와 커플 아이템을 선물 받았다고 고백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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