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 29일 한화전 시구자로 아이돌그룹 ‘백퍼센트’ 선정

입력 2015-03-27 15:3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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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프로야구 넥센히어로즈가 오는 29일(일) 오후 2시 목동야구장에서 펼쳐지는 한화이글스와의 경기에 남성 아이돌그룹 ‘백퍼센트’의 혁진과 찬용을 시구 및 시타자로 선정했다.

이날 5인조 남성 아이돌그룹 ‘백퍼센트’의 혁진(22)이 마운드에 오르고, 찬용(24)이 시타를 맡으며, 록현(24)이 애국가를 부를 예정이다. 남성 아이돌그룹 ‘백퍼센트’는 최근 ‘니가 예쁘다’, ‘심장이 뛴다’ 등 절도 넘치는 퍼포먼스와 탄탄한 라이브 실력으로 가요계 실력파 그룹으로 인정받고 있으며, 특히 ‘백퍼센트’ 멤버 혁진은 넥센히어로즈 투수 한현희와 동갑내기 고향친구로 평소 넥센히어로즈를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날 경기 전 3루 1번 게이트에 마련된 부스에서는 입장하는 관중들을 대상으로 오리온에서 제공하는 ‘닥터유 민티 캔디’ 5천개를 선착순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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