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션 TV 유승호, 제대 후 첫 인터뷰서 입담 폭발

입력 2015-03-29 22: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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섹션TV 유승호.

'섹션 TV'의 배우 유승호가 군 복무 시절 사격 실력을 공개했다.

유승호는 29일 방송된 MBC ‘섹션TV 연예통신’에 출연해 제대 후 첫 공식 인터뷰 시간을 가졌다.

이어 유승호는 조교 시절 담당이 개인화기 사격이었다고 밝히면서 "이제는 발로 쏠 수 있을 정도로 잘한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누리꾼들은 이에 "섹션TV 유승호, 얼마나 잘할까" "섹션TV 유승호, 군에 갔다 오더니 입담이 늘었네" "섹션TV 유승호, 점점 멋있어 지는 것 같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유승호는 이기자 부대를 자원한 이유에 대해 “기대하고 갔는데 빨간모자를 쓰신 분들을 보자마자 ‘이건 아닌데’라고 생각했다. 바로 후회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사진=섹션 TV 유승호. MBC 방송 캡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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