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 2일’ 정준영, 센터본능 드러내며 ‘뿅’이동까지…“이 녀석 어마어마한데~”

입력 2015-03-30 10:31: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사진=KBS2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

'1박2일 정준영'

가수 정준영이 ‘잔머리’ 본능을 드러내며 ‘요물왕’으로 변신했다.

29일 KBS2 예능 ‘해피선데이-1박 2일 시즌3’(이하 1박 2일)에서는 ‘국보마블’에 푹 빠진 정준영의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두 팀으로 나눠진 멤버들은 서울시청 앞 텐트취침을 피하기 위해 자신들의 ‘주사위 운’을 시험하며 한정된 시간에 전국 국보 찾기에 나섰다.

그 가운데 김주혁, 데프콘과 한 팀이 된 정준영은 절정의 추리력과 잔머리, 기발한 상상력이 더해진 상황극까지 보여주며 팀의 센터 자리로 큰 활약을 펼쳤다.

특히 정준영은 타고난 운으로 주사위를 돌려 김주혁과 데프콘을 환희에 차게 하는가 하면, 한 비석을 보며 “이 녀석 어마어마한데~”라며 상황극을 펼치는 등 ‘4차원 요물막내’ 다운 상상력으로 두 형들과 제작진을 놀라게 했다.

한편, 정준영은 센터 본능을 여과 없이 드러내며 김주혁·데프콘 사이에 서서 추억의 ‘뿅’ 이동까지 선보여 보는 이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1박2일 정준영'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