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1일, 빅뱅 완전체 컴백 …만우절에 돌아오는 거 아니었어?

입력 2015-04-01 11: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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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YG 공식페이스북, ‘빅뱅 컴백’

5월 1일, 빅뱅 완전체 컴백 … 가요계 ‘흔들’

그룹 빅뱅이 5월 1일 완전체로 컴백하는 가운데 가요계 반응이 뜨겁다.

YG엔터테인먼트는 공식 페이스북을 통해 4월 1일 오전 빅뱅의 컴백 소식을 알렸다. 빅뱅은 이번 컴백으로 약 3년 만에 완전체 모습을 드러내는 셈.

빅뱅은 과거 발표하는 앨범마다 히트를 기록, 대중적 인기를 모아 가요계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앞서 YG엔터테인먼트는 다이너마이트가 그려진 티저 이미지를 공개한 바 있다. 당시 4월 1일 오전 9시 새 프로젝트의 시작을 예고해 주인공에 대한 궁금증이 증폭됐다.

YG엔터테인먼트의 2015년을 책임질 첫 주자는 빅뱅으로 밝혀졌다. 빅뱅은 2012년 6월 ‘스틸어라이브(STILL ALIVE)’를 통해 ‘몬스터(Monster)로 활동한 이후 처음으로 무대에 선다.

빅뱅은 지난해부터 완전체 컴백을 공표해왔다. 그동안 멤버 모두 명절 연휴까지 반납하고 새 앨범 작업에 열중하고 있다는 소식도 전해졌다.

YG의 2015년 첫 주자로서 빅뱅 컴백이 어떤 성과를 거둘지 귀추가 주목된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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