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로트 듀오’ 국가대표, 앨범 재킷 공개… “엄청난 반전 준비했다”

입력 2015-04-02 14: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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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트 아이돌 듀오 국가대표가 데뷔를 앞두고 포부를 밝혔다.

아델엔터테인먼트 측은 2일 트로트 아이돌 듀오 국가대표(피노, 키오)의 앨범 재킷을 공개했다고 밝혔다.

국가대표는 4년간의 연습기간을 거쳐 만들어진 실력과 비주얼로 음악팬들의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피노는 “앞으로 대중들에게 웃음과 재미가 있는 노래와 퍼포먼스를 많이 선보일 것이며 트로트 말고도 많은 활동을 할 계획이니 관심과 응원 부탁드린다”며 데뷔 소감을 전했다.

이어 키오는 “연습하고 준비해 온 만큼 최선을 다해 노래와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말하며 “엄청난 반전이 있을테니 기대해 달라”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한편 국가대표는 오는 4월 중순 데뷔에 앞서 막바지 준비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 아델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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