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시환 열애설’ 김민지 심경고백 “자고 일어나니 스타되쩌요”

입력 2015-04-02 14: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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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시환과 열애설에 휩싸인 김민지가 현재 심경을 밝혔다.

김민지는 2일 자신의 SNS에 "우왕 자고 일어나니 스타됐어요"라는 글과 사진을 게재해 열애설을 언급했다.

이어 그녀는 "(박)시환 오빠와 저는 음악적으로 맘이 맞고 장난치는 것도 좋아해서 가끔 밥사주면 따라다녔는데 이렇게 기사까지 날 줄 몰랐네요"라며 "이번 정규앨범 '디저트' 티저만 듣고 좋다 했었는데 저도 지금 들으러 가봐야겠네요"라고 열애설을 부인했다.

더불어 김민지는 "기왕 이렇게 된거 대박나라! 시환찡 우리 탑텐 열심히 해서 별장한채 짓자 화이팅"이라고 박시환의 성공을 기원했다.

한편 김민지는 2일 박시환과의 열애설에 휩싸였으며 박시환 측은 "친남매같은 사이일뿐 연인은 아니다"라고 이를 부인했다. 박시환은 2일 자정에 정규 앨범 ‘레인보우 테이스트’를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gn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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