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요미식회’ 63년째 영업 중인 짜장면 맛집 소개... 어디야?

입력 2015-04-02 15:3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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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tvN ‘수요미식회’ 캡처

‘수요미식회 짜장면’

‘수요미식회’에 나온 짜장면 맛집이 화제에 올랐다.

지난 1일 방송된 tvN ‘수요미식회’에서는 배우 공형진, 최태준이 게스트로 출연해 국민 배달음식 짜장면을 주제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방송에서 ‘문 닫기 전 가봐야 할 짜장면 식당’의 두 번째로 서울 공덕동에 위치한 한 짜장면 가게가 소개됐다. 무려 63년째 영업 중인 서울의 대표 중식당인 이곳은 수타면만 고집하는 곳으로도 유명하다고.

요리연구가 홍신애는 “짜장면 계의 평양냉면이다. 건강하고 정직한 맛이다”라며 극찬했다. 이어 배우 김유석은 “면만 따로 먹어 보니 굉장히 고소했다”며 긍정적으로 평가해 눈길을 끌었다.

그러나 맛 칼럼니스트 황교익은 “면의 간이 소스보다 세다”며 아쉬운 마음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하얀 짜장면을 소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수요미식회 짜장면’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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