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피투게더 제시 “성형 3년 전에 했는데 지금 했다고 해 억울”

해피투게더 제시

‘해피투게더 제시’

가수 제시가 성형 사실을 고백했다.

제시는 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이하 해피투게더)’는 ‘MC 추천 특집’에 박명수의 추천으로 출연했다.

해피투게더에는 김신영 추천 수지 유재석 추천 서우, 박명수 추천 제시, 박미선 추천 유승옥, 조세호 추천 최현석 셰프가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제시는 “눈이랑 코 했다. 난 하기 싫었는데 소속사 권유가 있었다. 후회한다. 수술하면 덜 사나워 보일 거라 했는데 더 사나워졌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제시는 “3년 전에 한 건데 사람들이 지금 했다고 해서 억울하다”고 말했고 과거 사진이 등장하자 “눈웃음이 없어져 아쉽다”고 말했다.

누리꾼들은 해피투게더 제시 출연에 “해피투게더 제시, 매력적” “해피투게더 제시, 지금도 예쁘다” “해피투게더 제시, 멋져” “해피투게더 제시, 귀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