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니스 유망주 정윤성-이덕희, ITF 주니어 마스터스 1회전 상대 결정

입력 2015-04-03 08: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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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대한테니스협회

[동아닷컴]

한국 주니어 유망주 정윤성과 이덕희의 국제테니스연맹(ITF) 주니어 마스터즈 1회전 상대가 결정됐다.

지난 1일 중국 청두에서 열린 ITF 주니어 마스터스 추첨식 추첨 결과 정윤성은 2번 시드 올랜도 루즈(브라질·2위)와 첫 경기를 펼치며 이 경기에서 승리하며 스페인의 무날 자우미(11위)와 미국의 테일러 프리츠 테일러(4위)의 승자와 준결승에서 격돌하게 된다,

이덕희의 첫 경기 상대는 브라질의 마르첼 조르만으로 정해졌으며 첫판을 승리한다면 4강전에서 시드1번 안드레이 루부레브(러시아·1위)와 미국의 미첼 모오(7위)와 만나게 된다.

동아닷컴 김우수 기자 woosoo@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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