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마무, ‘AHH OOP!(아훕)’2주 시한부 활동 선언 ‘5월 재컴백’

입력 2015-04-03 09: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걸그룹 마마무가 에스나와 함께한 스페셜 앨범 'AHH OOP!(아훕)'의 2주 시한부 활동을 선언했다.

마마무 소속사 측은 “마마무의 이번 신곡 'AHH OOP!(아훕)'은 에스나와 콜라보레이션 프로젝트 일환으로 2주 동안 짧게 활동한다. 이후 마마무는 오는 5월 두 번째 미니앨범을 발표하고 본격적인 정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라고 3일 밝혔다.

또한 마마무는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AHH OOP!(아훕)'의 포인트 안무 영상을 깜짝 공개해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그간 무대안무를 직접 구성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눈길을 끈 마마무는 이번 신곡 'AHH OOP!(아훕)'의 안무도 직접 구성했다.

'AHH OOP!(아훕)'의 포인트 안무는 '건달춤'으로, 식상한 멘트를 되풀이하며 여자에게 환심을 사려고만 하는 남자에게 따끔하게 충고하는 노랫말처럼 남자들의 건들건들한 멋없는 모습을 위트있는 안무로 승화시켰다.

한편 마마무X에스나는 3일 저녁 6시 30분 생방송되는 KBS2 '뮤직뱅크'에서 컴백무대를 이어갈 예정이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