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시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리우웬과 중국판 ‘우결’ 출연

입력 2015-04-03 18:02: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출처=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

최시원,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리우웬과 중국판 ‘우결’ 출연
‘최시원 리우웬’

최시원이 리우웬과 중국판 ‘우리 결혼했어요’ 출연을 통해 가상부부 생활에 돌입한다.

3일 방송관계자에 따르면 최시원은 중국 예능프로그램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에서 중국의 톱모델 리우웬과 가상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중국 강소위성TV가 MBC로부터 포맷을 구입해 제작하는 '우리 결혼했어요'의 리메이크 프로그램이다.

리우웬은 1988년생 중국 모델로 2009년 빅토리아 시크릿 패션쇼로 모델계에 데뷔한 세계적인 톱모델이다.

앞서 리우웬은 지난 2010년 아시아인 최초로 화장품 브랜드 에스티로더 광고 캠페인의 주인공이 되면서 세계 시장에서 아시안 모델 열풍을 선도했던 바 있다.

한편 최시원 리우웬이 출연하는 ‘우리 사랑하기로 했어요’는 이달 중 중국에서 처음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