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정아름은 4월5일 방송된 KBS 2TV ‘개그콘서트-라스트 헬스보이’에 특별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미녀 트레이너를 투입했다”고 알려 기대감을 높였다. 그 주인공은 다름 아닌 정아름이었다.
타이트한 의상과 섹시한 몸매로 모두의 이목을 집중시킨 정아름은 “오늘 나랑 똑같이 동작하시는 분들은 나랑 같이 영화를 볼 수 있다”고 말해 이승윤, 이창호, 김수영을 기쁘게 했다.
이어 정아름은 몸을 반으로 접고 다리를 찢는 등 고난이도 스트레칭 동작을 통해 유연성을 과시해 감탄을 자아냈다.
한편 2001년 미스코리아대회 선 출신인 트레이너 겸 작가 정아름은 흠잡을 데 없는 몸매로 주목받고 있다. 최근엔 tvN ‘SNL 코리아6’에 출연, 화제가 됐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방송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