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스페셜’ 장윤주 가슴수술 논란 종식… 의사 “자연산 맞다”

입력 2015-04-05 23: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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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스페셜 장윤주’ 방송캡처

톱모델 장윤주가 가슴 수술을 받지 않은 것으로 밝혀졌다.

5일 방송된 SBS 교양프로그램 ‘SBS 스페셜-장윤주의 가슴이야기’에서는 여성의 신체 부위 중 하나인 가슴에 대해 다뤄졌다.

이날 장윤주는 결혼을 앞두고 유방 전문의를 찾았다. 그는 “모유 수유를 하게 되고 전체적으로 검사를 받고 싶어서 왔다”고 말했다.

이에 의사는 “장윤주의 가슴은 아주 치밀하다. 유선 조직이 가슴의 80% 이상을 차지하고 있는, 고도의 치밀 유방이다. 지방 이식한 것도 아니고, 아무것도 없다. 자연산 맞다. 모유 수유 잘할 것 같다”고 말했다.

그러자 장윤주는 “가슴 수술 논란이 이제 끝났다”며 기뻐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SBS 스페셜 장윤주’ 방송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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