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환상적 몸매와 함께하는 스트레칭 “이 정도는 다 하지 않나”

입력 2015-04-06 11:3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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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그콘서트 정아름’

‘개그콘서트’에서 정아름 트레이너가 환상적 몸매를 뽐내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정아름은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헬스보이’ 코너에 출연했다.

이승윤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겠다”고 말한 뒤 “아름아”를 외쳤다. 이에 트레이너 정아름이 무대에 등장했다.

남성 출연진들이 모두 환호하고 열광하자 정아름은 “내가 하는 동작을 모두 따라하면 함께 영화를 보겠다”고 제안했다.

정아름은 가장 먼저 다리와 팔을 늘려주는 운동을 하다가 어느새 몸을 90도로 숙이고, 다리를 찢는 등 고난이도 스트레칭을 시작했다.이에 이승윤과 멤버들은 따라하려다가 “영화 안 보겠다”고 소리쳐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아름은 다리를 앞뒤로 찢으며 “이 정도는 다 하지 않나”라고 되물었다.

한편, 정아름은 ‘라스트 헬스보이’ 코너에 고정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그녀는 지난 2001년 미스코리아대회 선 출신으로 ‘몸짱’, '몸매종결자’등의 수식어로 큰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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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콘서트 정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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