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콘서트’ 정아름, 엄청난 유연성 과시 “다들 이정도 하지 않나”

출처= KBS2 ‘개그콘서트’ 캡처

‘개그콘서트 정아름’

‘개그콘서트’에 출연한 정아름이 엄청난 유연성을 과시했다.

지난 5일 방송된 KBS2 ‘개그콘서트’의 ‘라스트 헬스보이’에서는 트레이너 정아름이 등장해 다양한 스트레칭을 선보이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승윤은 “유연성을 기르기 위해 스트레칭을 하겠다”며 갑자기 “아름아”라고 외쳤고 이에 정아름이 깜짝 등장 했다.

몸매가 드러나는 밀착 의상을 입고 등장한 정아름은 “내가 하는 동작을 모두 따라하면 함께 영화를 보겠다”고 말해 남성 출연진들의 마음을 흔들었다.

이후 정아름은 허리에 손을 얹고 다리를 앞과 옆으로 뻗는 간단한 동작부터 서서 두 손으로 발 뒤쪽을 잡으며 폴더처럼 몸을 반으로 접는 동작 등 다양한 고난이도 스트레칭을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한편 정아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서울 선 출신으로 헬스 트레이너를 비롯해 골퍼, 작가 등으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개그콘서트 정아름’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