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그린라이트’ 만담, “화제 될 줄 예상”

입력 2015-04-06 18: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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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SBS ‘냄새를 보는 소녀’ 캡처,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 ‘그린라이트’ 만담, “화제 될 줄 예상”

‘냄새를 보는 소녀’ 박유천이 ‘그린라이트’ 만담 장면으로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박유천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박유천이 ‘냄새를 보는 소녀’ 속 ‘그린라이트’ 만담 촬영장면이 공개돼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해당 장면은 SBS 수목드라마 ‘냄새를 보는 소녀’ 공식 홈페이지에 게재된 메이킹 영상에서 화제가 됐던 바 있다”고 밝혔다.

지난 주 방송된 ‘냄새를 보는 소녀’ 2회에서는 최무각(박유천)이 오초림(신세경)에게 수사도움을 받는 대신, 만담콤비가 돼 주었다.

박유천은 과장된 표정과 몸짓으로 ‘최무각’의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시청자들에게 큰 웃음을 주었다. 해당 장면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돼 더욱 화제가 되고 있다.

제작진은 “해당 신 촬영은 배우들이 특별한 지시 없이 그 자리에서 거의 애드리브로 만들어낸 장면이다. 시시각각 변하는 박유천의 표정연기에 현장의 스태프들도 웃음을 감추지 못해 이 장면이 화제가 되리라 예감했다”고 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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