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샤를 합시다 서현진, 김 먹방에 눈물까지… ‘왜?’

입력 2015-04-07 14: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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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샤를 합시다 서현진, 김 먹방에 눈물까지… ‘왜?’

배우 서현진의 김 먹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서현진은 지난 6일 첫 방송된 tvN 월화드라마 ‘식샤를 합시다 시즌2’ 1회에서 작가 백수지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백수지는 세종시 정부청사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의 부러움을 샀다. 월급날만 기다리는 공무원과 다르게 그는 급여 수준이 천차만별인 프리랜서 작가였기 때문.

하지만 실상은 달랐다. 백수지는 관계자로부터 보수를 받는 대신 김을 받았다. 그는 집에서 홀로 김에 밥을 싸먹으며 눈물을 보였다. 그러면서 “꼴에 그래도 김은 맛있는 거 줬네”라고 혼잣말을 해 안타까움을 불러일으켰다.

방송을 본 누리꾼들은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안타깝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같이 울었다” “식샤를 합시다2 서현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식샤를 합시다’는 다양한 1인 가구들이 따로 또 같이 함께 사는 리얼한 모습을 그린 드라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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