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아내를 위한 생일파티 준비…‘이상적인 남편’

입력 2015-04-11 21:0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아빠를 부탁해 조민기
사진= SBS ‘아빠를 부탁해’ 캡처

조민기, 조윤경 부녀가 엄마를 위한 깜짝 생일파티를 준비했다.

조민기, 조윤경은 11일 저녁 8시45분 방송된 SBS ‘아빠를 부탁해’에서 엄마의 생일을 맞이해 축하 영상을 찍었다.

조윤경은 미역국을 직접 끓이며 간을 맞추려고 간장을 계속 넣었다. 맛을 보면서 간장을 10큰 술 쯤 넣었고 맛을 본 조민기가 소금 간을 더 할 것을 요구했다. 소금을 더 넣는 바람에 미역국은 당연히 짰다.

조민기, 조윤경은 서둘러 생일상을 차리고 고깔모자와 촛불안경을 쓴 채 엄마를 맞을 준비를 했다. 엄마가 들어오자 부녀는 생일 축하 노래를 부르며 축하했다.

적극적인 조민기의 모습에 이경규는 “민기가 자상덩어리네”라며 감탄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