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란, 14일 왕십리역서 라디오 생방송… 신곡도 발표

입력 2015-04-13 13:3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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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란, 14일 왕십리역서 라디오 생방송… 신곡도 발표

SBS 파워FM ‘호란의 파워FM’이 14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왕십리역에 마련된 오픈 스튜디오에서 출근길 청취자들을 직접 만나 응원한다.

‘특집 오픈 스튜디오, 달려라~호란의 파워FM’이라는 타이틀로 진행될 이날 방송에서는 아침부터 바쁘게 달려야 하는 직장인들을 DJ 호란이 직접 만나 에너지를 나눠주고 아침식사를 하지 못한 청취자들을 위해 뱃속을 든든하게 채워줄 떡과 죽, 식혜도 나눠줄 예정.

특히 이날은 호란의 절친인 알렉스가 특별 출연해 ‘알렉스의 로맨틱 3종 세트’로 각박한 출근길을 달콤하고 로맨틱한 출근길로 바꿔줄 계획이다. 또 4부에는 호란의 특별 라이브 공연도 준비돼 있는데 5월에 발매될 호란의 신곡이 이날 처음으로 공개돼 현장을 찾은 청취자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할 것으로 보인다.

DJ 호란을 만나 응원도 받고 맛있는 음식과 함께 아침 라이브도 즐기고 싶은 청취자들은 14일 오전 7시부터 9시 사이에 왕십리역 5번 출구 왕십리광장 특설무대로 오면 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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