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해진, 한중 럭셔리 매거진 창간호 커버 장식…女心 올킬

입력 2015-04-15 10:19:00
카카오톡 공유하기
프린트
공유하기 닫기

박해진, 한중 럭셔리 매거진 창간호 커버 장식…女心 올킬

격월간지 ONE가 창간됐다.

‘한류 콘텐츠를 이용한 글로벌 명품 잡지로의 도약’을 목표로 창간된 ONE은 한류 스타의 고품격 화보가 실리고 패션, 뷰티, 트래블 등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담고 있다.

창간호에는 커버를 장식한 한류 스타 박해진을 비롯해 김재중, 김태희, 정일우, 지창욱, 이승기의 화보 및 솔직한 인터뷰가 실렸으며 공개되지 않은 해외 화보 현장의 이야기를 담아 화보에 목말라 있던 독자들의 호응을 이끌어 냈다.

또한 스타들의 꾸미지 않은 모습이 담긴 자연스러운 b컷 페이지를 싣고 ‘공항 런웨이’ 위 셀럽의 화려한 공항패션 트렌드를 분석한다. 또한 뷰티 및 리빙에 관한 살아있는 정보를 쉽고 재미있게 전달해 독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킨다.

ONE은 서울 클럽, 르네상스 서울 호텔, 임페리얼 팰리스 호텔 등 국내 유명 호텔과 홍콩, 일본, 중국 등 전세계 30여개국에 체인을 둔 리츠 칼튼(The Ritz-Carlton), 이탈리아, 영국, 프랑스 등 38개국에 진출해 있는 포시즌스(Four Seasons Hotels & Resorts)와 태국, 필리핀 등 전세계 10개 도시에 분포되어 있는 페닌슐라(The Peninsula) 등 5성급 이상의 해외 체인 호텔에 배포되며 성형외과 및 피부과, 헤어 및 메이크업 숍을 포함해 앞으로 그 수를 더 늘려갈 계획이다.

요우커 및 다국적 관광객 독자를 위해 명동과 면세점에도 배포되고 있으며 또한, 모든 콘텐츠가한글과 영어, 중국어로 병기되어 있는 점은 외국인 독자를 위한 ONE만의 특장점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더불어 독자와의 인터렉티브한 소통을 위해 ONE 인스타그램을 개설, 모바일 독자를 위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독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서 비하인드 컷과 ONE이 주최하는 이벤트 등에 직접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ONE은 기존 매거진이 충족시키지 못했던 스타들의 인간적인 모습을 여과 없이 전하며 스타와 독자의 사이를 좁힌다. 또한 한류 스타뿐만 아니라 한국의 패션, 뷰티, 리빙 콘텐츠에도 목말라 있던 해외 독자들에게 다양한 언어로 다가감으로써 한국 문화에 대한 갈증을 해갈해 줄 단 하나의 매거진으로 우뚝 설 예정이다.

2015년 상반기를 대표하는 드라마 ‘킬미 힐미’의 주역 배우 지성의 화보와 김우빈, 하지원 등 스타들의 인터뷰가 담긴 ONE의 제2호는 5월 둘째 주에 발행을 앞두고 있으며 홍콩을 화려하게 수놓은 명품배우 김희애가 표지를 장식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bnt world



뉴스스탠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