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부선, ‘라디오스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소식에 “훗, 살아있네”

입력 2015-04-16 11:5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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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김부선 페이스북 캡처,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부선, ‘라디오스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소식에 “훗, 살아있네”

'라디오스타 김부선'

김부선이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입담을 뽐낸 가운데 출연 소감을 밝혔다.

김부선은 16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동시간대 시청률 1위’ 내용을 담은 기사를 게재했다. 또 “훗, 살아있네”라는 글을 덧붙이며 소감을 전했다.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전국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지난주 방송분 5.6%에 비해 무려 1.5% 상승한 수치로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라디오스타’에서 김부선은 과거 기자회견서 입은 5만원 원피스에 대해 얘기하던 중 “오늘 의상도 5만원이다. 내가 몸매가 되지 않느냐”고 자부심을 보였다.

그는 “이거 칸에서 사왔다. 재킷은 5만원, 드레스는 3만원이다”라며 “액세서리도 전부 짝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다만 이 시계는 진품이다. 내가 조카를 서울대 졸업시켰다. 제주도 사는 언니가 고맙다는 의미로 선물을 준다고 해 이 시계를 사달라고 했다. 이 시계를 500만원 주고 샀는데 지금 800만원이 됐다”고 자랑하기도 했다.

'라디오스타 김부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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