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리그, 16일 대전-수원 경기 우천 순연

입력 2015-04-16 16:1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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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스포츠코리아.



2015 KBO리그 16일 대전 수원 경기가 우천 순연됐다.


KBO는 16일 오후 6시30분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릴 예정이었던 한화 이글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시즌 3차전 경기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같은 시간 열릴 예정이던 kt위즈와 두산 베어스 경기가 우천으로 연기됐다고 밝혔다.


이날 대전에서는 한화 배영수 친정팀 삼성을 상대로 첫 등판이 예정되어 있었으며 삼성은 피가로의 선발 등판을 예고했었다. 수원 경기에서는 kt가 엄상백 두산이 니퍼트를 선발로 내세울 예정이었으나 우천으로 맞대결이 미뤄졌다.


한편, KBO는 우천 순연된 경기들을 추후 편성할 예정이다.


동아닷컴 송치훈 기자 sch5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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