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소 타오, 사진|동아닷컴 DB](https://dimg.donga.com/wps/SPORTS/IMAGE/2015/04/16/70748363.2.jpg)
엑소 타오, 사진|동아닷컴 DB
SM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6일 "최근 중국에서 제기된 타오의 계약해지 통보 뉴스는 전혀 사실 무근이다"라고 일축했다.
앞서 16일 중국 최대 동영상 사이트 아이치이는 “엑소 멤버 타오가 최근 예능프로그램에서 다리를 다쳐 잠시 쉰다고 전했지만, 타오 측근은 이미 SM에 계약을 해지하겠다는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했다”고 보도한 바 있다.
하지만 SM엔터테인먼트가 이를 일축하면서 하나의 해프닝으로 끝이 날 전망이다. 실제 과거에도 엑소와 관련해 중국에서는 레이와 타오의 계약 해지설이 제기됐으나 모두 루머로 판명난 바 있다.
한편 엑소는 최근 엑소 정규 2집 ‘엑소더스’로 활동하고 있으며, 타오 역시 컴백 기자회견에서 “많이 나아졌다. 빨리 무대에 서고 싶다”라고 의지를 밝힌바 있다.
동아닷컴 최현정 기자 gagnr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