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팝스타’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10~20년 후에도 행복하게 음악할 수 있는 곳”

입력 2015-04-20 11:2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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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캡처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K팝스타4’ 준우승자 정승환과 TOP3 이진아가 안테나뮤직과 전속 계약을 체결해 눈길을 끌고있다.

SBS 측은 우승자에게만 기획사를 선택할 수 있는 기존 룰에서 벗어나 각각 2·3위 정승환과 이진아에게 소속사 결정권을 줬다.

정승환 이진아는 19일 오후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K팝스타4’ 스페셜 편에서 제작진이 희망하는 기획사에 대해 묻자 유희열 소속의 안테나뮤직을 원한다고 전했다.

이어 정승환은 “앞으로 10년, 20년 후에도 행복하게 음악을 할 수 있는 곳이 어디일까 생각했다”며 안테나뮤직을 선택한 이유를 밝혔다.

이후 정승환 이진아는 안테나뮤직을 방문했고 이틀 후 안테나뮤직 측은 “정승환 이진아 모두 계약을 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한편 ‘K팝스타4’ 우승을 차지한 케이티김은 YG엔터테인먼트 행을 결정한 바 있다.

'정승환 이진아 안테나뮤직 行'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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