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0일) 장애인의 날, 배우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

입력 2015-04-20 15: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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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장애인의 날
/스포츠동아DB

오늘 장애인의 날, 배우 차승원 홍보대사로 위촉

‘오늘 장애인의 날’

오늘(20일) 장애인의 날을 맞은 가운데 배우 차승원이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20일 서울 여의도 63빌딩 그랜드볼룸에서 ‘제35회 장애인의 날 기념식’이 개최됐다. 장애인의 날은 장애인에 대한 편견과 선입견을 해소하고 국민의 이해를 제고하기 위해 제정됐다.

보건복지부는 이날 차승원을 장애인의 날 및 장애인식개선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차승원은 장애인권헌장을 낭독했고, 소프라노 한경미의 축가와 시각장애아동으로 구성된 빛소리중창단의 무대도 이어졌다.

이후 장애인복지 유공자 훈·포장 수여와 ‘올해의 장애인상’ 시상식도 진행됐다.

올해의 장애인상에는 지체장애를 딛고 한의학 공부를 통해 저소득층 학생 학업지원과 장애인 요트선수 양성에 기여한 강병령 부산 광도한의원장, 한국장애인고용공단에서 장애인 직업안정에 힘써온 김지민씨, 대한민국장애인미술대전 수상자인 김지환 다운복지관 환경미화원 등 3명이 수상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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