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면가왕’ 지나, 프랑스 훈남과 스파데이트 보니… “이 변태야”

입력 2015-04-20 15:5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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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복면가왕 지나'

‘복면가왕’에 출연한 가수 지나가 눈물을 보인 가운데, 지나와 프랑스 훈남 막심의 스파 데이트가 새삼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달 27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로맨스의 일주일2′ 5회에서는 지나와 막심 커플의 은밀하면서도 야릇한 로맨스가 전파를 탔다.

스킨십 하나에도 지나의 기분을 살피며 조심스러웠던 막심은 흑심을 품은 상남자로 변신했다. 그 발단은 바로 스파 데이트였다.

두 사람은 평소 스파와 마사지를 즐겨하는 지나의 취향에 맞춰 스파데이트를 하기로 했다. 글래머러스한 몸매의 지나는 막심과의 스파데이트를 위해 섹시한 수영복을 입고 나왔다.

지나의 노출을 처음 접한 막심은 지나보다 부끄러워하면서 곁눈질을 했다.

이어 잠시 후 따뜻한 물속에서 긴장을 푼 막심은“나 다 봤어. 잘 봤어”라는 짓궂은 농담을 던지며 지나를 놀렸고 지나 역시“남자친구랑 스파 와 본적 없단 말이야. 이 변태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복면가왕’에서 지나는 빼어난 가창력으로 호평을 받았다.

'복면가왕 지나'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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