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리와 열애중’ 오승환, 연봉 새삼 화제 “연간 약 4억 6000만 원”

입력 2015-04-21 10: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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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열애중’ 오승환, 연봉 새삼 화제 “연간 약 4억 6000만 원”

‘오승환, 유리와 열애’

유리와 열애 중인 오승환의 연봉이 새삼 화제를 모으고 있다.

과거 MBC 예능프로그램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 출연한 오승환이 공개한 연봉에 대해 뒤늦게 누리꾼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방송 당시 윤종신은 그의 연봉을 상세히 언급했다. 알려진 바에 따르면 오승환의 연봉은 이적료 총 95억 원이다.

더욱 상세하게는 계약기간 2년에 계약금 2억엔(약 18억 5000만 원), 연봉 3억엔(약 27억 7000만 원), 인센티브 연간 5,000만엔(약 4억6000만 원)에 달한다.

특히 유리와 열애 중인 오승환의 연봉은 일본 야구에 진출한 국내 선수 중 최고액이다.

한편, 지난 20일 한 매체는 “두 사람의 데이트는 오승환이 일본에서 입국한 이후, 그리고 이번 시즌을 앞두고 괌으로 떠나기 전까지 2~3일 간격으로 이어졌다”며 오승환이 유리와 열애 중이라는 소식을 보도했다.

이에 대해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 측은 20일 열애설을 인정했고 오승환 매니지먼트사 스포츠 인텔리전스 역시 같은날 보도자료를 통해 “알아가는 단계”라고 밝혔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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