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캠프’ 성유리, 반전 털털녀 “집에 있을 땐 안 씻어”

입력 2015-04-21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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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힐링캠프’ 성유리, 반전 털털녀 “집에 있을 땐 안 씻어”

‘힐링캠프’ 성유리가 털털한 매력을 과시했다.

지난 20일 방송된 SBS ‘힐링캠프-기쁘지 아니한가(이하 힐링캠프)’에서는 배우 성유리와 정려원이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일본 유후인에 도착한 성유리와 정려원은 숙소에 오자마자 잠옷으로 갈아입었다.

성유리는 캐릭터 티셔츠에 줄무늬 파자마 바지를 입었고, 정려원은 이날 입고 돌아다닌 까만 티셔츠와 무릎 나온 바지를 입었다.

이내 두 사람은 불 끄고 잠자리에 누웠고 성유리는 “진짜 잠옷 한 벌밖에 없다”고 털어놨다. 그러자 정려원은 “단벌 소녀들”이라며 “나는 옷 갈아입는 게 그렇게 싫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성유리는 “나도 집에 있을 때는 씻기도 싫다. 머리도 떡져 있다”고 털털한 매력을 과시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정려원은 샤크라 당시를 회상하며 “핑클에 인사를 했는데 거의 쳐다보지도 않더라”고 폭로해 눈길을 끌었다.

‘힐링캠프’ 성유리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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