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소연, 쭉 뻗은 학다리+모델 포스…우아하고 시크해 [화보]
배우 김소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그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보여줬던 순박한 이미지와 달리 강렬하고 섹시한 멋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처음 ‘정숙한 세일즈’ 섭외 제의가 오자마자 하루빨리 촬영에 임하고 싶었다는 김소연. 그는 “전작에서 연달아 강렬한 캐릭터를 맡았으니까 차기작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터부처럼 여겨지는 성인용품이라는 아이템을 드라마의 메인 소재로 내세운다는 점도 신박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올해 데뷔 30년차를 맞이한 배우 김소연은 “30년 전이 정말 엊그제처럼 느껴진다. 언제 시간이 이만큼 흘렀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향후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는 “특별히 탐이 나는 배역이 있다기 보단 다음엔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배우 김소연의 화보가 공개됐다. 화보 속 그는 드라마 ‘정숙한 세일즈’를 통해 보여줬던 순박한 이미지와 달리 강렬하고 섹시한 멋을 유감없이 선보였다.
처음 ‘정숙한 세일즈’ 섭외 제의가 오자마자 하루빨리 촬영에 임하고 싶었다는 김소연. 그는 “전작에서 연달아 강렬한 캐릭터를 맡았으니까 차기작에선 다른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다”며 “터부처럼 여겨지는 성인용품이라는 아이템을 드라마의 메인 소재로 내세운다는 점도 신박했다”고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설명했다.
올해 데뷔 30년차를 맞이한 배우 김소연은 “30년 전이 정말 엊그제처럼 느껴진다. 언제 시간이 이만큼 흘렀는지 모르겠다”고 털어놨다. 향후 도전해보고 싶은 캐릭터를 묻는 질문에는 “특별히 탐이 나는 배역이 있다기 보단 다음엔 또 어떤 매력적인 이야기와 캐릭터가 나를 기다리고 있을까 기대된다”고 말했다.
김소연의 더 많은 화보와 인터뷰는 에스콰이어 12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정희연 동아닷컴 기자 shine2562@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