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승환, 유리와 열애 인정에 日 언론 발칵 “한국 빅커플 탄생”

입력 2015-04-21 11:5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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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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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와 열애’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의 오승환이 소녀시대 유리와 열애 중이다.

앞서 20일 오전 한 매체는 유리와 오승환이 지난해 11월부터 만남을 이어가고 있다고 보도한 바 있다.

이에 유리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두 사람이 지난해 말 지인들과의 모임에서 만나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고 있다”며 두 사람의 열애사실을 인정했다. 오승환 측 역시 열애사실을 인정하며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달라”고 부탁했다.

보도에 따르면 오승환과 유리는 비밀 데이트가 아닌 인천 소재 음식점, 서울 놀이공원, 강남 영화관 등에서 공개 데이트를 즐겼다고 전해져 눈길을 끈다.

뿐만 아니라 두 사람은 서로의 시간을 배려해 한국과 일본을 오가며 글로벌 데이트를 즐기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오승환과 유리의 열애 소식에 일본 언론도 “한국 빅커플 탄생”이라며 높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유리와 열애’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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