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솔직하고 멋진 자세로 임할 것”

입력 2015-04-21 17:5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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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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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솔직하고 멋진 자세로 임할 것”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방송인 이본이 ‘엄마가 보고있다’에 출연한다.

21일 오후 종합편성채널 JTBC 새 예능프로그램 ‘엄마가 보고있다’ 제작발표회가 서울 상암동 JTBC빌딩에서 열렸다.

이본은 “오랜 공백기를 깨고 ‘엄마가 보고있다’ 프로그램으로 인사하게 돼서 반갑다. 솔직하고 멋진 자세로 임하겠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언짢은 모습이 보이더라도 너그러운 마음으로 봐주시길 바란다. 겉으로만이 아닌 진심을 다해서 프로그램이 많은 사랑을 받을 수 있도록 일원으로서 노력하겠다”며 포부를 드러냈다.

한편 ‘엄마가 보고있다’는 MC 11명이 ‘엄마군단’으로 뭉쳐 엄마와 함께 자녀의 하루를 따라가며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엄마는 자녀가 살아가는 고단하고 치열한 하루를 지켜보고 그들의 좌절과 극복의 과정을 공유한다. 오는 25일 오후 11시 첫 방송.

‘엄마가 보고있다 이본’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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