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나 아그달이 상반신 누드 화보를 공개했다.

덴마크 출신 모델 니나 아그달(Nina Agdal·23)이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상반신 누드 화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니나 아그달은 비키니 팬티만 입은 채 가슴은 양 손을 포개어 가리고 있다.

특히 매혹적인 눈빛으로 카메라를 바라보는 니나 아그달의 팔 아래로 아찔한 가슴라인과 매끈한 복근이 시선을 끌었다.

한편 키 176㎝의 장신 모델 니나 아그달은 1992년생 모델로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SI)와 ‘빅토리아 시크릿’ 등 유명 패션 브랜드의 메인 모델로 활동중인 세계적인 톱 모델로 알려져 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