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일리 제너가 섹시한 비키니 사진을 공개했다.

할리우드 톱스타 카다시안 집안의 딸인 모델 카일리 제너가 19일(이하 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파격적인 비키니를 입고 있는 본인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카일리 제너는 기존의 검은 머리를 부분부분 은색으로 물들여 땋아 내리고 기하학적인 전신 망사스타킹을 비키니 위에 입어 여전사같은 느낌을 더했다.

동생인 톱 모델 켄달 제너와 함께 침대 위에 앉아 있는 사진에서는 볼륨감 있는 힙 라인을 뽐냈다.

한편 사진과 함께 카일리 제너는 '코첼라 풀 파티'라고 써 미국 LA의 록 페스티벌인 코첼라 페스티벌의 한 파티에서 이 사진을 찍었다는 점을 드러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기사제보 star@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