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하늬·소유, 민낯 대공개…“화장 지우면 은퇴해야 할 듯”

입력 2015-04-22 11: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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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하늬·소유, 민낯 대공개…“화장 지우면 은퇴해야 할 듯”

온스타일 ‘겟잇뷰티 2015’ MC 이하늬와 소유가 무결점 커버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하기 위해 최근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며 생긴 피부 트러블을 과감히 공개한다.

22일 방송에서는 ‘커버 메이크업 완전정복’을 주제로 여드름, 홍조, 다크서클 등 감추고 싶은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가리는 커버 메이크업의 모든 것을 알아본다. 이를 위해 강연진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나와 커버에 적합한 제품과 적절한 컬러 선택으로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가리면서도 내 피부처럼 자연스럽게 표현하는 베이스 3단 콤보 커버 메이크업 노하우를 전할 예정이다.

이에 더해 3MC도 자신만의 커버 메이크업 팁을 공개한다. 보다 확실한 메이크업 비포&에프터 결과를 보여주기 위해 클렌징을 하게 된 3MC는 민낯을 과감하게 드러내며 저마다의 피부고민을 털어놓았다.

이하늬는 “메이크업 다 지우면 ‘겟잇뷰티’ MC자리 그만둬야 하는 것 아닌지 걱정”이라고 재치있게 말하며 최근 드라마 야외 촬영으로 울긋불긋해진 피부를 그대로 드러내 베러걸스의 공감을 산다.

소유 역시 “방송 중에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은 난생 처음”이라며 잦은 해외 활동으로 물 바뀔 때마다 올라오는 피부 트러블 고민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이어 각자의 피부 결점을 완벽하게 보완하는 셀프 커버 메이크업을 선보이며 깨알 뷰티팁을 전해 큰 호응을 얻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날 토킹미러에는 Mnet ‘언프리티 랩스타’에서 뜨거운 인기를 얻은 래퍼 치타가 출연해 여자가 봐도 매력적인 치타표 아이 메이크업 비법을 전수한다.

동아닷컴 홍세영 기자 projecthong@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온스타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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