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아유’ 김소현 “아역 아닌 주연 된 소감? 날아갈 것 같다”

입력 2015-04-22 15:2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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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아유’ 김소현 “아역 아닌 주연 된 소감? 날아갈 것 같다”

배우 김소현이 아역에서 주연을 맡게 된 소감을 전했다.

22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영등포 타임 스퀘어 아모리스 컨벤션에서는 백상훈 감독, 김소현, 남주혁, 육성재, 이필모, 김희정, 이초희, 이다윗, 유영, 박두식, 조수향 등이 참석한 가운데 KBS2 새 월화드라마 '후아유-학교 2015' 제작 발표회가 열렸다.

김소현은 아역에서 주연을 맡은 것에 대해 "정말 날아갈 것 같다. 처음에 제안을 받을 때 '내가 정말 하는건가?'라는 생각이 들었다. 부담은 가지만 열심히 해낼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흥행불패 신화를 이어온 KBS ‘학교’의 여섯 번째 시리즈인 ‘후아유-학교2015’는 열여덟 살의 학생들이 겪는 솔직하고 다양한 감성들을 리얼하고 섬세하게 담아낼 청춘 학원물. 오는 27일 밤 10시 방송된다.

동아닷컴 곽현수 기자 abroad@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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