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기회 걷어차버린 사람 누구?

입력 2015-04-22 23:5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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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구글 캡처

8억원에 구글 인수 거절, 기회 걷어차버린 사람 누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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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억원에 구글 인수를 거절한 사건이 알려져 화제다.

20일(현지시간) 영국 ‘i100’에서는 ‘이것이 사상 최악의 실수 10개’라는 제목의 기사가 보도됐다.

그중 한 사례로 구글을 8억원에 인수할 기회를 놓친 사연이 소개됐다.

이 기사에 따르면 구글의 창업자인 래리 페이지와 세르게이 브린은 지난 1999년 익사이트의 최고경영자(CEO)인 조지 벨에게 자신들이 만든 검색엔진을 약 100만달러(10억 8천만 원)에 사라고 제안했다.

하지만 벨이 별 관심을 보이지 않자 가격을 75만달러(8억 1천만 원)까지 낮췄으나 거래는 성사되지 않았다.

한편, 현재 구글의 가치는 3천650억달러(395조 원)로 추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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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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