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디오스타’ 정겨운 “엉덩이 노출, 리얼한 상황…진짜 화나”

입력 2015-04-23 09:1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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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디오스타’ 정겨운이 엉덩이 노출에 대해 입을 열었다.

22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에는 ‘힘을 내요 슈퍼 군인’ 특집 편으로 임원희, 정겨운, 김영철, 샘킴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MC김구라는 드라마 ‘닥터챔프’를 통해 엉덩이를 노출했던 정겨운에 “사전 리허설을 했나?”라고 물으며 ‘엉덩이 노출 장면’ 사진을 공개했다.

이에 정겨운은 “애드리브고 리얼이다. 감독님이 몰래 하라고 지시한 것”이라고 밝혔다.

또 정겨운은 잔뜩 분노한 표정이 담긴 사진에 대해 “진짜 화난 상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 기사제보 star@donga.com 기자의 다른기사 더보기
사진ㅣ MBC ‘라디오스타’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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